LG V50 공개 - LG가 내놓은 폴더블의 답은 세컨스크린

어제 LG에서도 신제품인 V50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항상 LG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굉장히 색다른 시도들을 많이 해왔었는데요.. 이번에도 뭔가 재밌는 카드를 꺼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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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는 달리 삼성과 LG는
신제품 출시 전 거의 100% 확정된 유출기사들이 나오는 편인데요.
사진을 찾다보니 광고처럼 멋진 사진들이 있어 퍼왔습니다.

​​​​​5G폰
V50은 5G폰으로 포지셔닝을 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어마어마한 통신데이터 처리를 한다는 것이죠.
앞으로 자율주행이나 각종 첨단기술들을 사용하려면 5G가 필수라고 합니다.

아직 상용화되기 직전단계에서 시장을 선점하려는
LG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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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스크린

폴더블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접는 디스플레이가 속속 등장할 것 같네요.
LG에서 현재 기술력으로 완전 폴더블이 출시는 어렵다고 판단하였는지, 다른 해석의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세컨스크린인데요..
이게 구매할때 동봉인지 별매인지는 아직 안정해졌다고 하는데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사를 보면서 조롱하는 댓글들을 많이 봤었는데,
저는 오히려 비주얼이 조금 삼성에 비해 별로일 뿐이지
실용적인 측면과 내구성을 생각하면
LG쪽이 훨씬 더 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마치 제가 두번째로 사용했던 스마트폰인
LG의 옵티머스Q가 생각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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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카메라의 성능향상, 전면 손바닥 정맥인식잠금해제 등 괜찮은 기능들이 많이 탑재가 되어있습니다.

LG V50의 출시일은 3월이라고 합니다.

출처 원문​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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