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 읽고 보니 현재 말이아와 친구들은 구독자 174만, 말이아와 아이들(?)은 2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만 100만 넘는 채널을 유지하는것도 어마어마 하지만,
거의 방송국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저자는 이런 유튜브채널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고, 어떻게 운영해 나가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수입공개를 하지 않았지만, 이미 엄청난 구독자와 각 동영상별 수십만건의 엄청난 조회수를 볼때
일반인은 가늠이 잘 안될정도로 어마어마할것 같습니다.
이런 성공기를 읽으면 “와 나도 저런거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당연히 들게 마련이죠.
이 책의 목적이 그렇겠지만, 독자들에게 “자, 이런 유튜브라는 컨텐츠 채널이 있어, 내가 이렇게 성공했는데, 너도 한번 따라해봐~”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듯 합니다.
중간중간 유튜브를 실행해보게 만드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한번 시작해봐야겠다는 강한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책의 뒤로 갈수록 이런저런 방법들을 강의형식으로 알려주다보니시작은 성공수기로 읽어나갔는데, 어느새 강좌를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보고 싶어하는 분들이라면한번쯤 읽어볼만한 입문서로 추천드립니다. 오늘 소개드릴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