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이패드 에어3 아이패드 미니5 신제품 공개. 특장점 확인
    BLSG의 REVIEW 2019. 3. 19. 21:59
    반응형
    저는 2016년에 아이패드 에어2를 사용했었습니다.
    당시에 아이패드 프로 9.7이 등장했었는데요
    펜슬도 안쓸거고 고사양게임/그래픽 작업 안하고 
    등등의 이유로 에어2를 선택했었습니다.

    이제 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실분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애플이 이번 3월 25일에 공개될 줄 알았던 아이패드 에어3와 미니5를
    급 공개해버렸습니다.(왜일까요?)
    벌써 공식홈페이지에서는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패드는 미니 / 9.7 / 에어 10.5 / 프로 11 / 프로 12.9의
    다섯가지 라인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화면 사이즈가 다르다는것이 특이점이라면, 
    세대가 다르긴 하지만 이제 모든 아이패드가
    애플펜슬을 지원한다는 것은 공통점입니다.


    프로못지않은 성능? 가격?

    아이패드 에어 3(정식 명칭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에어 2 이후 없어진줄 알았던 에어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심지어 기존 9.7인치에서 10.5인치로 화면도 커졌고
    (아이패드 프로 10.5와 동일한 사이즈)
    애플펜슬도 지원하며, 스마트키보드조차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A12칩을 달고 나왔습니다.

    아이폰 XR을 만족스럽게 사용중인 저로써는, 
    메인칩셋을 가장 최신인 A12로 달고나왔다는점이
    굉장한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이제 홈버튼이 좋은 사람은 에어로
    초 고성능 유저는 프로로 갈릴 것 같습니다.
    애플펜슬도 지원하고, 스마트 키보드도 지원하니까요

    다만, 120Hz 주사율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프로 유저로써 뭔가 좀 2% 부족한 느낌입니다.
    이게 기존 사용자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프로를 한번이라도 만져본 분들이라면
    이 차이가 정말 무시 못할겁니다.
    120Hz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패드는 뭔가 버벅이는 것 같은
    착시효과가 나거든요^^;;;





    아이패드 미니5

    저는 오히려 아이패드 미니의 공개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미니라면 살짝 성능을 그레이드 다운하여 낼 법도 한데
    에어와 동일하게 A12칩셋을 탑재했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심지어 애플펜슬도 지원합니다.
    미니의 휴대성과 펜슬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저는 아이패드 프로 10.5를 사용하고 있기에
    따로 이 제품들을 구매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새로 아이패드를 구매하기를 고려하는 분들께서는
    충분히 프로라인업 대신 고려해볼만한 에어3와 미니5인것 같습니다.

    사실 기본적인 문서작성정도면 에어3의 성능도 투머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메모 표시 중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